[보건타임즈]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가 지난달 28일 웨스턴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제6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정총은 이종훈 사무국장(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사회로 ◆1부 ▲상급종합병원 지정 정책방향(정은영 의료기관정책과장) ▲건강보험 정책방향(정통령 보험급여과장) 특강과 ◆2부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성원과 회무보고 ▲결산과 감사보고 정기총회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임영진 회장은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둬 많은 분들이 바쁘실 것으로 사료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 상호간 화합과 정보공유로 정책마련은 물론 제도적 개선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상급종합병원협의회의 사업목표는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재정립과 공존방안 모색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제도 개선과 발전을 위한 회의체 구성, 의견수렴 그리고 건의 등의 적극적 활동과 함께 정책연구 과제 실시를 통한 국가보건의료에 대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증대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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