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회장 배재문)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25회 KSSMN & 2018 국제 심포지엄(The 25th congress of the KSSMN & 2018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수술 전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생존율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설립한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해외학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로 4회째에 접어든 이번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는 노인환자의 영양지원의 실제, ERAS로 불리는 수술 후 조기회복 프로그램 적용, 대륙 간 영양지원 가이드라인 비교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영양치료가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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