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간호협회는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콜센터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통합콜센터 명칭 공모전’ 수상작 23개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간호사 360명이 응모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1개 작품, 가작 1개 작품, 참가상 20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간호사들이 말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곽은영 간호사(명지병원)의 ‘nurse talk’(널스 톡)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회원 모두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간호사의 정체성을 잘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은 강문자 간호사(강동경희대병원)가 출품한 ‘Nurse 119’가, 가작은 김윤수 간호사(이대목동병원)의 ‘KNA 두드림센터’가 선정됐다.
참가상(20명) △강은경(행복간호 콜센터) △구윤경(NurseCall 널스콜) △권정남(Happy Nurse Talk 해피널스 톡) △권지연(널스 톡톡) △김현옥(간호 yes 콜센터) △박보연(널스25시) △박소영(Nurse Call 널스 콜) △오주연(케어풀널싱콜 careful nursing call) △박지숙(Smart Nurse Center) △배진아(나이팅커벨) △양현희(널스톡 콜센터) △이선라(365 Do Dream) △장윤경(널스링) △정표정(NOW Call 나우 콜) △채송이(간호 하나로 상담콜) △최은희(널스원 Nurse-one) △한란주(Nurse speak) △허신열(너스HAHA콜) △홍희정(널스 헬프 Q 콜) △황은애(간호사 바로 행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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