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대표 "기존 사업경쟁력 유지하면서 수익성 강화 더욱 힘쓰겠다"
[보건타임즈] 광동제약이 지난해 연 매출 1조 1,802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대비 3.4% 성장하며 3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개별기준 매출액은 6,971억 원이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사진 좌측)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주주와 임원이 가운데 개최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사진 우측)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 제46기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공개했으며 상정된 ▲ 정관 일부 변경 ▲ 이사 선임(최성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액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6가지 주요 안건을 의결,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수익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올해는 내실 경영으로 회사의 체질을 전환시켜 도약의 기회로 삼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 '수익성 중심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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