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영유아 '10명 중 8.5명' 프리베나® 13 접종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18일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NIP) 도입 5주년을 맞아, '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이란 주제로 예방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프리베나®13은 지난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NIP)에 도입됐다.
이 행사는 한국화이자가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균혈증, 수막염, 폐렴과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 폐렴구균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화이자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혜택을 받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추가 접종까지 완전접종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 도입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프리베나®13을 통해 7가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 대비 6가지 혈청형(1,3,5,6A, 7F, 19A)이 추가된 프리베나®13을 통해 폭넓게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한국회자에 따르면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7000여 곳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횟수는 생후 2·4·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가 권장된다.
행사에선 프리베나®13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담긴 대형 퍼즐을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형 퍼즐 위 그려진 지구 이미지를 어린이들이 완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계접종 1위 폐렴구균 백신(2018 1QMAT, Global IQVIA data, 전 연령대상 폐렴구균 백신 기준) 프리베나®13의 글로벌 리더 십을 표현했다.
이 이미지는 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 예방백신의 선두주자를 지켜온 공중보건학적 가치를 형상화한 것이다.
또 평소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주사기를 친근하게 느끼게 함으로써 폐렴구균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예방접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배려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프리베나®13이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이래 국내 영유아 접종 1위의 아성을 지켜온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써 수많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폐렴구균이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세균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바랬다.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세계접종 1위와 국내 영유아 10명 중 8.5명이 접종 1위를 마크하고 있다.
프리베나®13은 최초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PCV7)에 6개 혈청형(1,3,5,6A, 7F, 19A)를 추가, 폭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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