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명문제약 영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던 이형국 상무가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전무로 승진했다.
영업본부장 내부발탁은 지난 2013년 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춘식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명문제약는 “이번 인사는 2020년을 제2 도약기의 원년으로 삼아 그 기초를 튼튼히 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영업본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이형국 전무(사진)는 1992년 명문제약(주)에 입사해서 과장대리로 근무하다 1998년 퇴사해 하나제약에 입사했다. 2007년 명문제약에 재입사해 2013년부터 7년간 영남본부장 직책을 맡았다.
정통 영업을 주장하는 이 전무는 “묵묵히 전진하는 영업사원의 메카로 명문제약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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