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서포터즈 4기, 7~9월 '약 3개월간' 활동
[보건타임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3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의 온라인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큰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지난 5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동성제약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행 서포터즈 4기의 면접전형과 발대식을 모두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서포터즈가 집중적으로 홍보할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치러졌다.
이를 통해 무엇보다 비대면 온라인으로도 서포터즈 모두가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유튜브에 라이브 댓글로 참여하는 '스피드 퀴즈' 코너, 추첨을 통한 랜덤 통화 연결 이벤트 '동행콜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노력을 쏟았다는 게 동성제약의 설명이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온라인 발대식에 참여한 동행 서포터즈 4기는 댓글을 통해 동성 비오킬과 앞으로 펼칠 서포터즈 활동을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서포터즈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이번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모두와 소통할 수 있어 기뻤다"며 "동행 4기가 온라인에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앞으로 이들이 펼쳐갈 마케팅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새로 출범한 동행 4기는 이달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엔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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