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단맛+볶음 짜장 소스 짭짤한 맛 '단짠' 환상
[보건타임즈] 농심이 양파링에 짜파게티의 맛을 조합한 스낵 신제품 '짜파링(사진)' 첫 선보였다.
농심에 따르면 짜파링은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 개발한 스낵이다.
양파의 단맛과 볶음 짜장 소스의 짭짤한 맛이 이뤄내는 '단짠'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양파링의 조직감을 그대로 살리되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사이즈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2019년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과 2020년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등 스낵에 라면을 접목한 콜라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링을 내놓게 됐다며 특히 짜파게티가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는 만큼, 짜파링이 1020세대의 호기심을 끌어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링과 짜파게티는 모두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농심의 대표 제품"이라며 "두 장수 브랜드의 조합이 익숙하면서 새로운 맛과 재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양파링은 1983년 출시된 스테디셀러다.
담백 고소한 양파 맛이 돋보이는 링(Ring)타입의 스낵으로 남녀노소에게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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