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진료협력센터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사진 카카오톡 채널 메인화면)을 개설, 운영 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협력 병·의원에 주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이 조치는 C19의 장기화로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방식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협력 의사의 진료 의뢰 시 카카오톡 채널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핫라인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진료 분야의 콘텐츠를 안내해 환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1대1 채팅을 통해 실시간 문의와 상담을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협력 병·의원 의료진은 카카오톡 채널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http://pf.kakao.com/_bwfvK로 접속하면 된다.
정진경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협력 병·의원의 의료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유익하면서 다채로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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