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이 지난 17일 환자와 병원직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식당에서 환자급식 신 메뉴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환자식으로 새롭게 개발 된 치킨데리야끼덮밥, 고추장파스타, 바나나롤튀김, 고구마스프 등 12가지 음식을 시식하고 맛과 영양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병원측은 이번 품평회 결과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인천중앙병원 외국인 근로자 병동환자식 및 병동 급식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