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
[보건타임즈]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1대 회장에 김재연 에덴산부인과 원장이 당선, 연임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1대 회장 선거 공고를 내고, 6월 15일~22일까지 8일간 회장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최종 회장 후보에는 김재연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지난 6월 23일에 선거관리규정 제18조 ⑧항에 의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단독후보자에 대한 적격성을 검토해 당선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고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7월 6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회장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심사를 진행했고,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최종 확정해 7월 14일 공고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제11대 회장의 임기시작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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