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영양팀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롯데호텔월드에서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영양상태 판정 및 영양지원 기준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기존과 달리 의료진의 중재 행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경우 영양상태 판정시 섭취 저해요인을 지표로 사용한 것이다.
따라서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영양지원 기준을 새롭게 제시해 효과적인 임상영양지원을 통한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30회를 맞는 전통학술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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