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과 산본치과병원은 2일 군포 의왕지역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2차 새터민 무료종합건강검진 행사를 가졌다.
원광대 의대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산본원광대학교병원 자원봉사단 '반딧불이'이 주관했으며 2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을을 대상으로 산본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상담과 기초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다.
검진결과는 전문의의 판정을 거쳐 자택으로 우편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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