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규제과학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5개 기관과 함께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지원을 위한 협의체, 'CELL-UP'을 지난 4일 구성, 운영 중이다. (그림 지원사업)
식약처는 내년에 'CELL-UP'을 활용, ▲ 연구자·개발자 대상 간담회 개최 ▲ 2024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사업 캘린더 제작 ▲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규제지원사업에서 중추 역할을 하는 6개 기관이 면밀하게 소통 협력,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CELL-UP'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규제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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