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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4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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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송선교 교수팀, 위암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영남대학교병원 외과 송선교 교수팀이 공동저술한 두 편의 논문이 지난 10∼11일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후 추가적인 위절제술의 적응증 분석’과 ‘4기 위암환자에서 치유도에 따른 예후의 차이’다.

논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후 추가적인 위절제술의 적응증 분석’(발표자 : 박신영, 책임저자 : 송선교, 공동저자 : 배정민, 김세원, 김상운)에서는 최근 조기 위암 치료로 많이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이후 재발 등의 이유로 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이후에 치료가 불완전하면 조기에 위절제술을 해야 하고,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이 완전했다고 해도 주기적인 검사로 재발이나 새로운 위암의 발생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근치적 위절제술을 받은 4기 위암환자에서 치유도에 따른 집단간의 예후 차이’(발표자 : 배정민, 책임저자 : 김상운, 공동저자 : 김세원, 송선교)에는 4기 위암 환자들에서 전이가 있더라도 전이병소까지 완전히 절제한 집단과 전이병소를 불가피하게 절제하지 못한 집단들 간의 생존률 및 임상 특징을 분석했다.

그 결과 병소를 수술로 완전히 제거한 환자들에서 장기적으로 생존이 가능함을 증명해 위암이 많이 진행됐다고 해도 수술로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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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bktimes@korea.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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