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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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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숙박투석’ 시행
환자중심 서비스 일상생활 지장 없어

온 종합병원이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숙박투석’을 시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 인공신장센터는 11월 본격적인 ‘숙박투석’ 시행에 앞서 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숙박투석’은 주간에 시간을 내기 곤란한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퇴근 후 혈액투석을 시작하여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동안 치료를 완료하고 다음날 아침에 정상적으로 출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획기적인 혈액투석치료 프로세서로,  현재 기존 병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벽투석, 야간투석은 투석 후 바로 귀가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지만, 온 종합병원이 새롭게 제공하는 ‘숙박투석’은 이를 보완하고 투석 환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개소한 온 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신장내과 전문의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숙련된 간호인력과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유량·고효율의 투석이 가능한 최신 인공신장기 20여대와 최첨단 정수시설을 갖추고 있다. 향후 숙박투석의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사전 예약제 실시와 24시간 야간투석 예약이 가능한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는 33,200여명으로 지난 10년간 두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혈액투석의 가장 큰 원인인 만성신부전증의 경우, 신장의 기능이 거의 상실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기도 쉽지 않다. 향후 우리나라 혈액투석 환자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신장이식이지만 국내 사정상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인공신장기를 이용한 혈액투석치료가 일반적으로 시행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꼬박 3번 이상을 병의원을 찾아 투석치료를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운이 좋아 신장이식을 받는다면 더 이상 혈액투석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평생 혈액투석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혈액투석치료를 한번 시행하면 4시간 이상 소요될뿐더러 단 몇 시간 내에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기 때문에 투석 직후에는 급격한 피로와 허약감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투석환자들은 생명과 직결된 치료과정에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밖에 없었다.

정근 온 종합병원장은 “그동안 혈액투석 치료를 위해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고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혈액투석이 가능하도록 인력과 장비를 보강했다”며 “향후 숙박투석과 같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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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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