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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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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짬뽕’ 떳다‥출시 50일 만에 ‘400만개 돌파’

국내 면류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농심의 ‘쌀국수 짬뽕’이 출시 50일 만에 4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겨울 면류 시장의 새로운 획을 그면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과 인기 비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심은 쌀국수 짬뽕의 가장 큰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은 먼저 스프에 있다고 밝힌다.
이 회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국의 유명한 짬뽕 집을 찾아 전국을 샅샅이 뒤지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통 짬뽕 맛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해왔다.
이 결과 액상, 분말, 건더기 3가지 스프의 절묘한 조합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시원한 한국식 짬뽕 본연의 국물 맛을 살렸다.
홍합 엑기스를 담은 액상 스프와 오징어, 당근, 파, 표고버섯이 큼직하게 들어있는 건더기 스프는 일반라면 제품들과 맛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또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얼큰한 한국식 짬뽕의 맛을 잘 재현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개 짬뽕이 중국음식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가 즐겨먹는 짬뽕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요리다.
한국식 짬뽕은 홍합과 오징어 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고,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을 써서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낸다.

20세기 초, 화교들이 인천 차이나타운 인근에서 중국식 면 요리 ‘초마면’을 한국인의 입맛과 한국식 식재료에 맞게 변형시켜 먹던 음식이 한국식 짬뽕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듯 짬뽕은 한국 사람의 식성에 잘 맞는 음식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국인들은 ‘중독’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매운맛, 얼큰한 맛, 시원한 맛을 사랑한다”며, “잠깐 유행처럼 담백하거나 다른 맛을 찾다가도 결국 정통 한국식 짬뽕에 매혹, 쌀국수 짬뽕의 인기 요인이 됐다고 분석한다.

기존 짬뽕류 면제품의 국물 맛이 매우 강하고 자극적이어서 시원한 맛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쌀국수 짬뽕’은 외식당에서 먹는 정통 짬뽕처럼 강한 맛보다는 시원한 맛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

쌀국수 짬뽕의 또 하나의 인기 요인은 면의 식재료가 된 쌀에 있다.
농심은 제품 구상 초기부터 웰빙에 중점을 둬‘쌀’을 주재료로 한 면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는 약 20% 이상 낮고 밀가루 면보다 소화가 잘 된다.
쌀국수 특유의 쫄깃한 면발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쌀 면의 특성상 제품 가격은 일반 라면보다 고가이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쌀 면을 선호하는 주부들과 기름에 튀긴 밀가루면의 칼로리를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쌀국수 짬뽕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농심의 김광현 팀장은 “짬뽕 특유의 시원한 국물을 보여주는 스프의 조합, 건강을 생각한 쌀 면이 바로 쌀국수 짬뽕의 인기비결”이라며 “식품업계가 각국의 짬뽕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한국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얼큰한 한국식 짬뽕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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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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