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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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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테, 처방 藥될 가능성 커졌다
식약청, '용법 용량 지도 강화' 약심 주문에 부작용 ‘현미경 조사’ 중

대개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멀미약 '키미테'가 처방 약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지난달 11일 개최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결론을 낸 키미테의 주성분 스코폴라민 제제의 용법·용량 지도 강화에다 그동안 발생한 부작용을 종합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전문 약으로 재분류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코폴라민의 경우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의사가 직접 처방하는 약물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부작용사례를 모아 검토하고 있다며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내달 쯤 여러 약물과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식약청이 이처럼 '스코폴라민'의 재분류에 신경을 쓰는 것은 현재 방향감각상실, 어지러움, 구역질, 평형감각상실, 불안, 기억력손상, 정신착란 등의 부작용 사례가 수없이 보고되고 있는데다 미국 같은 외국의 경우 환각, 동공확대, 알레르기 등을 우려해 처방 약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내용의 성인용 키미테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귀를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네티즌은 하루이상 붙이고 잤더니 방향감각상실, 어지러움, 구역질, 평형감각상실, 불안, 기억력손상, 정신착란 이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가봐야 되는 것이냐(?)에서부터 키미테를 붙이면 피부로 약물이 흡수돼 귀 안쪽의 전정기관(몸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이라며 전정기관의 기능 이상이 있으면 균형을 못 잡고 어지럽고 토하는 증상이 생긴다는 충고에 이르기까지 여러 내용들이 올라와 있다.

의사라고 신분을 밝힌 네티즌은 차멀미가 전정기능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다. 키미테가 이상이 발생한 전정기관의 기능을 억제시켜 조용하게 만들어 주는 원리라며 과량 흡수되면 발생하는 부작용이 방향감각상실, 기억력 손상, 어지러움, 불안, 환각, 착란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랫동안 붙여서 약이 체내에 너무 많이 흡수돼 전정기관의 기능을 억제하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키미테를 제거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질 수 있다는 주의사항도 내놨다.

키미테의 주성분 스코폴라민이란 어떤 약성분인가?

'스코폴라민'은 싸리 풀, 독말풀 등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스코폴라민'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며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억제시켜 멀미를 막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키미테의 주의 사항에는 7세 이하 어린이에 투약금지, 다른 멀미약과 병용이나 운전자의 졸음 가능성 우려해 사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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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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