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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5월15일 14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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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진, ‘새로운 식욕억제 기전’ 첫 규명
비만 비롯 대사증후군 치료제 개발에 ‘중요 단서’ 제공

한국계 국내·외 합동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우리 몸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새로운 식욕억제물질과 신호 전달경로를 찾아냈다.

이로써 비만은 물론 대사증후군 치료제, 식욕억제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김민선교수

김영범 교수

이봉희 교수

변경희 교수

연구진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이봉희·변경희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다.

이들은 뇌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아포지단백 J)과 LRP2가 식욕조절의 핵심인자이며,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강력한 식욕억제 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고 15일 발표했다.

합동연구팀은 비만 쥐의 뇌 시상하부에 클러스테린을 주입시켜 LRP2와 렙틴수용체를 결합한 뒤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신호전달계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이 결과 쥐는 음식을 덜 먹을 뿐 아니라 복부둘레와 체중이 줄어드는 등 감량효과가 나타났다.

우리 뇌에서 에너지 섭취와 소비를 관장하는 시상하부는 위장관이나 지방조직 등 신체 곳곳에서 보내는 기아나 비만전달 신호 등을 감지, 몸 전체의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렙틴은 시상하부에 비만전달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는 게 하는 것이 렙틴의 작용 때문이다.

김민선 교수는 “식욕억제와 신호전달 경로가 규명됨에 따라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치료제, 식욕억제제 개발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 커뮤니케이션즈(IF 7.396) 최신호에 ‘클러스테린과 LRP2, 시상하부 식욕조절경로의 핵심요소’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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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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