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3일~4일, 1박 2일에 걸쳐 지리산에서 ‘제25회 동성그룹 극기훈련(사진)’을 가졌다.
이번 극기 훈련은 본사 영업사원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삼재~중산리 코스의 지리산 종주를 성공리에 완주했다.
이들은 비가 오는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끝까지 노력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서로를 격려하거나 도움을 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극기훈련을 마쳤다.
동성제약은 임직원 간의 단결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1991년부터 사내 등반대회를 매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지리산 종주, 직원간의 단합된 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지리산 종주를 완주한 것처럼 제약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함께 잘 극복, 2014년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3-06-08 0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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