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디엔컴퍼니, ‘마스크팩 시장’ 본격 진출

대웅제약 대표성분 ‘DW EGF’ 전 제품에 함유
“품질력 우수한 제품 개발 앞세워 향후 세계 시장 공략”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 코스메슈티컬 베스트셀러 이지듀와 에스테메드가 지난 21일 면세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고기능 마스크팩 3종(사진 上)’과 ‘포켓 마스크팩 5종(下)을 새로 선보였다.

이들 마스크팩엔 최근 EGF와 달팽이 점액 등 요우커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분들이 들어가 출시 이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스크 팩 제품들엔 미백, 탄력, 영양, 보습, 진정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트를 각 제품마다 하이드로겔, 바이오 셀룰로우스, 텐셀, 순면, 탄산버블시트 등 다양하게 특화시킨데다 고기능 성분이 함유돼 사용할 때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이지듀 마스크 팩은 ‘투 스텝 페이셜 디자인 마스크(1매/6,000원)’, ‘트루 카밍 하이드로겔 마스크(1매/5,000원)’, ‘바이오 제네레이션 마스크(1매/6,000원)’ 3가지가 있다.

이들 전 제품에 대웅제약의 바이오 기술력으로 탄생한 DW-EGF성분이 들어가 빠른 피부 진정과 피부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고기능의 유효성분들이 마스크팩 효과에 시너지를 준다.

이 가운데 투 스텝 페이셜 디자인 마스크는 상-하층 분리돼 상층시트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의 탄력을 부여해주며 하층 귀걸이 마스크는 턱 아래에서부터 위로 당겨 걸어주는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에스테메드 마스크팩은 최근 뷰티 한류의 주역 요우커들을 겨냥한 기능성이다.
각 제품의 성분과 시트가 차별화돼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요우커들에게 인기 있는 달팽이 점액 성분이 들어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링클 포켓 마스크(1매/3,000원)’와 붙이기만 해도 거품이 자동적으로 생겨나 모공을 말끔히 청소해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버블 포켓 마스크(1매/3,500원)’, 클레오파트라와 시바의 여왕이 사랑했던 성분인 쉐어버터가 함유된 ‘크림 모이스처 포켓 마스크(1매/3,000원)’, 슈퍼베리 콤플렉스와 나이아신아마이드로 인해 피부톤을 밝게 개선시켜 미백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포켓 마스크(1매/3,000원)’와 트러블 진정효과를 주는 티트리 성분의 ‘카밍 포켓 마스크(1매/2,000원)’ 등 총 5가지로 품목이 다양하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산 마스크팩은 우수한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많이 찾는 제품이 됐다”며 “디엔컴퍼니는 이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시장의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듀와 에스테메드는 지난해 18일 롯데 면세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일제주 JTO 면세점에 입점해 앞서가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