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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09일 12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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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학회 학술대회, 11일부터 이틀간 광주서 개최
국내 최대규모…의사·관계자 등 2,000여명 참가

안과학 분야의 국내 최대 학술행사인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만수 가톨릭의대 교수) 제113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994년 제72회 학술대회 이후 광주에서는 21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전국 안과의사와 관련 업체 관계자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KTX 호남선 개통이후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의 대형 학술행사로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도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난치성 눈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등 기초 및 임상 안과학 분야에서 총 67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구연?포스터?비디오)이 발표되며 각막, 백내장 및 굴절수술, 녹내장, 망막, 사시 및 소아안과, 성형안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심포지엄이 열릴 계획이다.

또 학술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 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대한안과학회에서 올해 전국적으로 순회공연을 준비 중인 대국민 감성뮤지컬 ‘Thank You’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매일 3회씩 사전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윤경철 교수(대한안과학회 학술위원장)는 “학회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투숙할 시내 호텔 등 숙박시설을 구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광주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학술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안과학회 위상제고와 학술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며,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 회원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안과의사들의 최대 학술모임으로 지난 1949년부터 매년 춘계와 추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안과가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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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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