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사진)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학관 A동 김옥길 홀에서 '2016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급성관동맥증후군의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엔 이화여대를 비롯해 경희대, 연세대 등 대학병원 우수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2016년의 급성관동맥증후군, 새로운 심장혈관질환의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편욱범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다양한 환자 사례를 개원의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최신 지식을 토론함으로써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겐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5308)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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