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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28일 1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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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간호사 파견한 노르웨이에 첫 감사패
대한간호협회, 한국전쟁 70주년 맞아 28일 주한대사관 방문

[보건타임즈]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8일 한국전쟁 당시 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한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간호사를 파견했던 노르웨이를 비롯해 덴마크, 스웨덴, 인도, 이탈리아, 독일 등 6개국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6개국 대사를 한 자리에 초청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각국 대사관 직접 방문으로 계획을 바꿔 노르웨이가 첫 번째 행선지가 됐다.

노르웨이는 1951년 6월부터 1954년 10월까지 623명의 의료진을 파견했는데 간호사는 133명이었다. 

이 기간 노르웨이 의료진은 이동외과병원(NORMASH)을 설치해 군인과 민간인 등 9만여명의 환자를 돌봤고, 1951년 의정부와 동두천에 문 연 외래환자진료소는 월평균 600명 이상을 진료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3개국은 국립의료원 건물을 지어주고, 노르웨이 간호사들은 1968년 철수 때 까지 10년간 58명이 국립의료원의 간호사, 간호강사로 근무했다. 노르웨이 간호사들은 한국전쟁 당시 ‘코리아 시스터(Korea sisters)’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한국 간호계 발전과 보건의료 재건에 기여했다.

노르웨이 국가와 노르웨이 간호협회에 감사패를 전달한 신경림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파견됐던 간호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노르웨이 간호협회와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특히 고령사회 커뮤니티케어 등에 대해 벤치마킹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데 수올베르그 노르웨이 대사는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직접 감사패를 마련해 줘서 감동받았다”며 “전쟁에서 시작된 한국과 노르웨이의 인연은 오늘날 중요한 파트너국으로 발전하면서 더욱 돈독해졌다. 앞으로 양국 간호협회가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간호분야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8월4일에 덴마크 대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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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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