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2월 1일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한국 최초'

골 감소증 발생률 높은 50세 이상 여성에 '필수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 특화 제품
일일권장량 충족하는 '칼슘 600㎎, 비타민D 15μg 함유'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
'GSK 컨슈머헬스케어 온라인몰과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판매
정가 120정 기준 27,000원‥오는 2월 14일까지 gskmall.com서 '출시 기념 할인' 행사

[보건타임즈] '센트룸'이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2년 만에 신제품(사진 센트룸 칼슘+D 미니)을 출시했으며 2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센트룸은 20년 연속 세계판매 1위의 멀티비타민이다.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근육 건강의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 출시된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엔 뼈, 근육 강화에 필수로 꼽히는 3대 영양소 ▲ 칼슘 ▲ 비타민D ▲ 마그네슘을 비롯해 정상 면역기능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 아연 ▲ 구리 ▲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겼다.

이 신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다.
즉 센트룸이 3년 전 한국에서 출시 계획을 직접 세워 발매까지 이어진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여성의 칼슘 섭취량은 현저히 떨어져 50세 이상의 경우 골 감소증 유병률이 무려 47.9%로 2명 중 1명에 이르는 등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 필요량 600㎎을 100%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비타민D도 성인기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속하는 15μg이다.

또, '센트룸 칼슘+D 미니'의 또 다른 특징은 이름의 '미니'에서 확인할 수 있듯, 목 넘김이 간편하게 폭 7㎜의 소형 크기로 만들어졌다.
정제가 너무 크면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배려, 착안해 간편하면서 손쉽게 삼킬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

섭취방법은 하루에 한 번 2정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되며 보관은 서늘하면서 건조한 곳에 해야 한다.

판매는 GSK 컨슈머헬스케어 몰(gskmall.co.kr)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몰과 코스트코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gskmall.co.kr에선 설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으로 이 신제품 역시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120정 27,000원이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로 한국인의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센트룸은 멀티비타민 제조의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들을 앞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트룸은 20년 연속 세계판매 1위의 멀티비타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1994년 약국에서 처음 판매됐으며 2017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

센트룸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엄선 제조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으로 성별과 나이를 고려, 설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20~40대 남녀를 위한 ▲ 센트룸 포 맨·우먼 ▲ 50대 이상 남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우먼 ▲ 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물에 타서 섭취하는 발포형 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 8가지 고함량 비타민 B군으로 구성된 센트룸 포커스 에너지 ▲ 뼈와 근육 집중케어를 위한 센트룸 칼슘+D 미니 등이 있다.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0년 12월에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4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비타민 시장은 2018년 6,399억 원에서 2020년엔 6,848억 원 규모로 늘어나며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 19로 전반에 걸쳐 건강에 관심과 소비가 확대됨과 면역기능 건식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