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1년11월29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1-11-30 11:28:48
뉴스홈 > 클릭!핫이슈 > 따라잡기 > 사건사고
2021년10월27일 14시2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식약처, 러시아산 사향 수출증명서 '위·변조 조사 중'
'바이오닷·익수제약·으뜸생약' 제출한 수출증명서 6건 위·변조 확인

위·변조 수출 증명서로 허가된 사향 '제조·판매·수입 중지'

[보건타임즈] 식약처가 러시아산 '사향' 6건의 수출증명서 위·변조 여부를 조사 중이다.
수입허가 시 식약처에 제출된 러시아산 사향의 '수출증명서'가 위·변조됐다는 정보를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사향'은 수컷 사향노루의 사향선 분비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에 따라 수출입 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출 증명서가 위·변조된 것으로 지목된 6건의 사향 수입허가를 행정처분·회수조치와 함께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 위·변조한 수출 증명서로 수입허가를 받은 의심되는 사향 13건에 대해선 잠정 제조·판매·수입 중지 조치했다.
이외에 최근 수입 허가된 다른 러시아산 사향 수출 증명서를 조사 중에 있다.
 
식약처는 "외국 CITES 담당 기관과 협력해 현재까지 '바이오닷·익수제약·으뜸생약' 3개 업체가 제출한 6건의 사향 수입을 허가한 수출증명서 일부가 위·변조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문제가 된 사향(12㎏)을 사용해 제조한 한약재와 완제의약품의 제조·판매를 중지하는 한편 회수 조치했으며, 이들 업체의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출증명서 위·변조 정황이 의심되는 수입 허가된 사향 13건의 우선 잠정 제조·판매·수입 중지상태다.

식약처는 수출 증명서를 위·변조했는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건에 대해선 외국 CITES 담당 기관과 국제 CITES 사무국에 문의한 상태이며 정확한 상황이 확인되면 회수 등 조치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조사 중인 허가 건 가운데 수출증명서 위·변조가 확인된 사향은 제조·판매 중지, 회수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번에 회수 조치한 사향은 모두 수입 당시 한약재 품질검사기관과 식약처의 품질검사 결과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문가 자문 결과 품질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앞으로 사향의 CITES에 따른 수입허가를 철저하게 검증함과 함께 업체들이 국제협약을 준수하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건사고섹션 목록으로
발기부전치료제 넣은 ‘기...
1회용 카데터 사용후 폐기...
식약처 '고질적인 상습 식...
춘천지법 “의사 100% 완벽...
C19 백신 접종 'LDS 주사기...
다음기사 : '순대' 생산 15개사 위생·제조 불량혐의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2021-11-04 13:06:03)
이전기사 : 식약처, 제일약품 제조 3개 품목 '허가 취소' 착수 (2021-10-27 10:45:21)
건보 일산병원...
건보 일산병원, 3...
상급종합과 국립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건강보험공단, 올 상반기 '체...
논문) Association between antibiotics use and...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