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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3월25일 14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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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C19 응급환자 '신속 이송' 추가 조치
적극 수용 응급의료기관, 평가 시 '인센티브 제공' 추진

각 지역 응급협의체 구성 통해 '재택치료자 응급이송 정보' 공유
'검사받은 병·의원 전화 상담·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가능
60세 이상·면역저하자라도 '재택치료 일반관리 군'으로 관리

25일부터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통해 확진 '60세 이상·면역저하자', 일반관리 군 관리
환자 자신 집중관리 희망할 땐 '집중관리 군'으로 전환
C19 상비약 생산·수입 확대‥안정 공급 생산량 증대와 외국 의약품 긴급도입 추진 검토
'적정량 처방, 시럽제 대신 고형제 처방 등' 의·약계 협조 요청
한국산 C19 백신 8개사, 치료제 17개사 18개 품목 '국내 임상 중'

[보건타임즈] C19 응급환자의 '신속 이송'을 적극, 수용하는 응급의료기관의 코로나 환자 진료를 보상하는 인센티브가 마련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하는 올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률을 반영, 코로나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인센티브 마련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률의 산출기준과 평가지표를 반영한 세부사항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 뒤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응급의료기관 평가대상 기간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이며, 올해 8∼10월에 현지 평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의 코로나 병상과 응급의료자원 편차를 고려, 전국적으로 통일된 재택치료자(표) 이송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봐 지자체, 지역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3개 주체를 포함한 응급협의체를 구성, 이들의 응급이송 원칙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핫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5일부터는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된 60세 이상·면역저하자의 경우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 군으로 관리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검사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확진 이후 전화 상담·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하도록 했다.

하지만 집중관리를 희망할 땐 보건소의 기초조사 과정에서 의사의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 군에서 집중관리 군으로 바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제도개선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인정 취지를 고려,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를 더욱 빠르게 보호할 필요성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

여기에 정부는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 더욱 집중, 사각지대를 막기 위한 지자체-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 간 직통회선 구축·운영 등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C19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해열진통제·감기약 일부 제품의 지속되는 부족 현상에 대응, 공급 총량을 확대한다.
이에 중대본은 생산・수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신속 출고를 독려하기로 했다.
필요시 국내 허가된 품목과 같은 조성의 외국 의약품 긴급도입을 추진키로 검토한다.
허가(변경 포함) 등 행정 절차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료·제조소 변경 등 신속처리, 감기약에 포함되는 마약류·원료물질(코데인, 슈도에페드린 등) 신속 수입승인, 기타 행정처리절차 편의성 부여 등 신속하게 검토하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중대본의 설명이다.

C19 백신·치료제 임상시험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국내에선 백신 8개사, 치료제 17개사(18개 후보물질)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치료제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이 가능한 항체치료제(셀트리온)를 추가 개발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에선 시오노기사(社)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 공동으로 임상시험 중이다.

정부는 C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운영 등을 통해 총력으로 한국산 C19 백신·치료제 개발과 신속하게 임상시험 참여자가 모집될 수 있도록 각각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 시 병상 배정 과정에서 임상시험 참여 의향을 확인,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병상을 우선 배정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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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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