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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6월27일 12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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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진료 외국인 환자 수 C19 대유행에도 전년 대비 '24.6% ↑'
보건복지부, '2020년 11.7만 명→2021년 14.6만 명' 美·中 등 국적 다양 2.9만 명 증가

1년 동안 기다린 외국인 환자, '격리 등 감수하며 치료하려 내한'
미국·중국인 환자, 5.7만 명 전체의 39% 차지
다음 베트남 7.4%(1.1만 명), 몽골 6.3%(0.9만 명) 順

[보건타임즈] 작년 C19가 한창 확산하던 시기에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려 내한한 외국인 환자가 14.6만 명으로 2020년 11.7만 명 대비 무려 2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외국인 환자이란 국내에 거주, 즉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 거주신고를 하지 않는 외국인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환자를 말한다.

이들 외국인 환자는 의료계와 정부가 유치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누적 302만 명에 이른 상태다.(그래픽)

보건복지부는 이들이 우수한 한국 의료의 치료를 받기 위해 격리 등을 감수하면서 입국한 수가 2020년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당시 C19 대유행으로 감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각 국가 간의 여행이나 이동제한 등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가 불가피하게 감소했으나 이듬해 2021년엔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24.6%, 2.9만 명이 증가한 14.6만 명이 내한, 유치 규모가 다소 회복됐다. (촤측 그래픽)

작년 한 해 동안 191개국의 외국인 환자는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국적으로는 미국인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등의 순이었다.

미국·중국인 환자는 이들 국가 전체의 39%(5.7만 명)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베트남이 7.4%(1.1만 명), 몽골이 6.3%(0.9만명) 뒤를 이었다.

이처럼 2020년에 비해 대부분 국가의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늘었으나, 중국(△9.9%)과 일본(△76.5%)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환자는 2020년 대비 60.5%가 증가한 2.9만 명이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 외국인 환자의 국적 비중이 2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2020년 대비 베트남 환자는 93.9%, 태국 환자는 20.5%가 한국을 찾았다.
이중 베트남 환자 유치는 미국, 중국, 몽골, 태국 상위 5개국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몽골은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환자 수의 증가율이 전년 대비 49.9%로 2020년 5위에서 2021년 4위로 올랐다.

작년 한국을 찾은 러시아 환자 수는 전년 대비 2.7%, 카자흐스탄은 12.3%, 우즈베키스탄은 28.6% 증가했다.
2012년 이후 매년 가장 한국을 많이 찾은 중국인 환자는 C19로 여행 중단과 이동제한 등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일본 환자는 2020년 대비 76.5% 감소한 3천 3백 명이 한국을 찾아와 전체 국가 중 가장 큰 감소 폭을 나타냈다.

이들이 찾은 진료과는 내과 통합(일반 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이 4.8만 명으로 전체 진료과목 중 26.4%를 차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오른쪽 그래픽)
다음은 건강검진(10.1%), 성형외과(9.2%), 피부과(6.6%) 순이었다.

이렇듯 작년엔 2020년 대비 대부분 진료과에서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했으며, 건강검진(278.9%), 내과 통합(64.7%), 안과(55.2%) 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엿다.
반면, 외국인이 늘 가장 많이 찾았던 성형외과는 전년 수준 (0.6%)을 유지했으며 피부과는 22.3% 줄었다.

외국인 환자의 32.8%는 종합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위 그래픽)
다음은 의원(28.2%), 상급종합병원(25.6%) 순으로 이용했다.

환자 증가율은 2020년 대비 치과 병·의원이 55.1%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종합병원(50.3%), 상급종합병원(26.1%) 순이었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 비중은 58.4%로 209년 이후 계속 증가한 반면, 의원은 28.2%로 감소했다.

지역은 서울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49.8%인 7.3만 명을 유치, 가장 많았다. (위 그래픽)
다음으로는 경기(17.2%), 대구(7.8%), 인천(5.9%), 부산(5.6%) 순이었다.

2020년 과반수 이상 56.8%를 차지했던 서울은 2021년 49.8%, 수도권 비중도 2020년 76.6%에서 2021년 72.9%로 각각 줄었다.
이유는 수도권에 집중된 성형․피부과 외국인 환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는 게 복지부의 평가다.
여기에 대구(115.0%), 울산(204.0%), 전남(126.1%) 등 비수도권 지역의 활발한 유치로 2020년 대비 큰 폭의 증가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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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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