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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7월11일 18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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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C19 확진자, 외래 진료 시 발생한' 본인부담금' 직접 납부
중수본, '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한번에 할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속 확충

상대적으로 고액 'C19 먹는 치료제' 계속 국가지원

[보건타임즈] 오늘(11일)부터 C19 확진으로 외래 진료(대면, 비대면)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이 조치는 지난 6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이다.
즉 재원 상황과 일반 의료체계로 개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 바뀌는 코로나19 격리재정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

먼저 C19 확진 이후 증상 발현 등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외래진료·처방(대면, 비대면)을 받았을 때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환자가 자신이 내야 한다.

다만, 상대적으로 고액인 먹는 치료제 등은 계속 지원,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1회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약 5,000∼6,000원(의원급, 초진 기준) 수준이다.
약 처방을 받았을 때 약국 약제비도 본인이 부담한다.
가령 약국약제비 총금액 1.2만원 발생 시 본인부담은 약 3,600원 수준이다.

본인부담금 납부 방법은, 대면 진료 시 의료기관(동네 병의원, 약국)에 직접 내야 하며, 비대면 진료 등으로 현장 납부하기가 불가할 때는 의료기관과 환자가 협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본인부담금을 지불할 수 있다.

C19 확진자가 대면, 비대면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7월 10일 현재 전국에 12,913곳이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곳이다.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어 전화 예약 후 방문이 요망된다.(르림)

이 밖에 정부는 통합(원스톱) 진료기관을 1만 곳까지 확대, 재유행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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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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