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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7월13일 09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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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심플렉스·연세암병원, '인공지능 활용 혁신 신약 발굴'한다
'설명 가능한 AI 플랫폼 고도화와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올해 신규 정부 과제에 선정

'신약개발 낮은 성공률과 고비용 문제' 극복  

[보건타임즈] 동아ST가 인공지능을 활용, 혁신 신약 발굴에 나선다. (사진)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13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 연세암병원(병원장 금기창)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 연구팀과 진행 중인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연구가 올해 신규 정부 과제에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국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을 지원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활용 혁신 신약 발굴 사업'의 일환이다.

이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은 심플렉스이며, 동아ST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동아ST는 30년이 넘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과 다년간의 항암제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연구를 맡는다.
심플렉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활성 구조 도출, 선도물질 최적화와 예측모델 API 구축을 담당한다.
연세대 조병철 교수팀은 고품질의 환자 유래 데이터베이스와 우수한 항암 신약 연구 역량을 통해 타겟 발굴과 물질 검증을 맡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 신약과 관련,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이 가운데 일부를 전문기관인 연구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위탁했다.

연구재단이 맡은 '인공지능 활용 혁신 신약 발굴 사업'은 인공지능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이를 직접 활용, 신약개발의 낮은 성공률과 고비용 문제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ST 관계자는 "세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시도할 예정"이라면서 "인공지능 전문가와 신약개발전문가 사이의 간극이 줄이는 동시에 폐암의 미충족 의료수요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동아ST는 지난해 심플렉스와 CNS 신약 공동연구개발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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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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