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2년11월29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2-11-28 17:17:09
뉴스홈 > 건강보험
2022년07월29일 16시0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뇌졸중 평가대상 5곳 중 3곳 '집중치료실 못 갖췄다'
심평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여부 12.3% 개선됐으나 아직 '부족' 여전

29일 '급성기 뇌졸중 9차 평가 결과' 공개
종합점수 1등급 '56.7%',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
진료환경 영역에 속하는 전문인력 구성,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비율 '모두 향상'
뇌졸중 치료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3개 과 전문의 모두 상근 기관 '72.5%'

[보건타임즈] 뇌졸중 집중치료실의 운영 여부가 12.3% 개선됐으나 적정성 평가대상 5곳 중 3곳이 집중치료실을 못 갖춰 부족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급성기 뇌졸중 9차 적정성 평가 결과 보기)

뇌혈관 질환은 2020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통계청)로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 위험이 큰 질환이다.
매년 환자 수와 진료비가 증가 추세여서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33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을 상대로 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를 29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갖춘 병원은 전체 233기관 중 42.5%(99기관)로 아직은 5곳 중 2곳에 불과하지만, 평가 도입 후 8차 30.2%(75기관) 대비 12.3% 증가하며 크게 향상됐다.

이들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91.32점으로 8차 평가대비 1.13점 감소, ▲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을 보는 진료환경 영역 ▲ 뇌 영상 검사, 혈전용해제 투여, 조기 재활 평가,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등을 평가하는 진료과정 영역 ▲ 입원 중 폐렴 발생률을 평가하는 진료 결과 영역 등 진료환경과 진료 결과 영역 평가지표 도입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아래 표)

종합점수에 따른 등급은 1등급 56.7%로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

진료환경 영역에 속하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비율은 모두 향상됐다.

뇌졸중 치료를 담당하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3개 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기관은 전체 72.5%로 8차 평가대비 1.1% 증가했다.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전담하는 집중치료실의 경우 뇌졸중 환자의 생존과 회복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보고에 모니터링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처음 평가지표로 도입됐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여부는 국민이 받는 의료 서비스 질을 전문화하고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준이다.
심사평가원은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국민이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적 치료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진료과정 영역에 속하는 검사와 치료 지표는 3년 이상 꾸준히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정맥내 혈전용해제(60분 이내) 투여율은 95% 이상 높은 성과를 보이지만, 뇌졸중 합병증을 현저하게 낮추는 동시에 영구 장애를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투여할 필요가 있어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료 결과 영역에 속하는 폐렴 발생률은 출혈성 뇌졸중 환자는 흡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보는 지표로 전체 2.4%이며, 8차 평가대비 0.1% 향상됐다.

심사평가원은 그간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자료를 재평가해, 진료과정 중 전반적으로 잘하는 평가 기준을 종료하는 대신 평가가 필요한 영역은 유지 또는 확대할 계획이다.

심평원이 변경하는 주요 내용은 조기 재활, 퇴원 시 기능평가,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 등이다.

정영애 평가실장은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많은 병원의 노력으로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중요한 기준을 반영, 진료 결과를 나타내는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통해 국민이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골든타임(증상 발생 3시간 이내) 안에 내 주변 가까운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증상 발생 후 응급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의 중앙값은 3시간 51분으로 골든타임 3시간을 넘어서고 있다.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는 55.1%가 3시간 이내 도착했지만, 이를 이용하지 않은 환자는 24.0%에 그쳐 31.1% 차이를 보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브릴린타, ...
완제 약 생산·수입액 ‘16...
건보 부당청구혐의 655곳서...
김종대 제6대 건강보험공단...
한국MSD 자누비아 약가 인...
다음기사 : 환자 직접 겪은 입원경험 평가 '환자권리보장 낮다' (2022-07-29 17:02:11)
이전기사 :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 20년 동안 절반 감소 (2022-07-29 14:59:55)
병원계, 올핸 ...
병원계, 올핸 종...
올 흑호년 '다져...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논문) Effective application of corpus callosotomy....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