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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9월15일 13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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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60세 이상 연령대서 급증 '전체 94.8%' 차지
건보공단, 작년 진료환자 112,088명 '입원 21,096명, 외래 110,742명'

전립선암 환자 연령대 70대 '전체의 42.7%' 最多
다음 '80세 이상 26.2%(29,369명), 60대 25.9%(29,035명)' 順
치료에 들어간 건보 총진료비 '2017년 2천 353억→2021년 4천 286억' 82.2% ↑
70대 치료에 1천 819억 원 사용 '각 연령대 중 最高'

[보건타임즈] 작년 '전립선암' 환자가 60대 이상에서 급증, 전체 112,088명의 58,404명, 비율로 따져 9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보기 전립선암 진료 현황)

전립선암(C61)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은 대부분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腺癌, 샘세포의 암)을 말한다. (출처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국가암정보센터 암 정보)

이들 전립선암 환자의 연령대를 들여다보면, 70대가 42.7%(47,819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80세 이상이 26.2%(29,369명), 60대가 25.9%(29,035명) 등의 순이었다.
 
진료형태는 입원, 외래 모두 70대가 각각 39.8%, 42.8%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 셋째 주 전립선암 인식주간을 맞아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립선암(C6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분석, 15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립선암 진료환자는 2017년 77,077명에서 2021년 112,088명으로 35,011명(45.4%)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9.8%였다. (표)
2021년 입원환자는 2017년 대비 30.5%(4,927명), 외래환자는 46.9% (35,349명) 각각 늘었다.

이에 건보 일산병원 김영식 교수는 "고령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서구적 식생활 문화로 변화, 전립선암의 선별 검사와 치료 판정을 위한 종양표지자 검사 등 전립선특이항원(PSA prostate specific antigen)을 포함한 진단기술의 발달, 사회-경제적 여건의 개선과 건강지식, 관심이 쏠리면서 전립선 환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작년 인구 10만 명당 '전립선암' 진료환자는 435명으로 2017년 301명 대비 44.5% 늘어났다.
이중 입원환자는 2017년 63명에서 2021년 82명(30.2%), 외래환자는 2017년 295명에서 2021년 430명(45.8%)으로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전립선암' 진료환자의 연령대는 80세 이상이 5,0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0대가 3,508명, 60대가 1,040명 순이었다.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들어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7년 2천 353억 원에서 2021년 4천 286억 원으로 2017년 대비 증가 폭은 82.2%(1천 933억 원), 연평균 증가율은 16.2%였다. (표)

이 가운데 70대에 1천 819억 원, 42.5%가 사용돼 각 연령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은 80세 이상 27.2%(1천 167억 원), 60대 25.5%(1천 92억 원) 순이었다.

진료형태는 입원과 외래 모두 70대가 각각 39.5%(449억 원), 43.5%(1천 371억 원)로 가장 많게 집계됐다.

5년간 1명당 쓰인 진료비는 2017년 305만 2천 원에서 2021년 382만 3천 원으로 25.3%, 입원은 2017년 442만 6천 원에서 2021년 538만 8천 원으로 21.7%, 외래는 2017년 217만 원 1천 원에서 2021년 284만 3천 원으로 31.0% 각각 상승했다.
 
김 교수는 "전립선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잘 모른다. 다만, 전립선암의 발생은 유전, 감염 등 환경인자들이 오랜 시간 다단계의 발암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전립선암 중 약 10% 정도가 유전적 성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직계가족 구성원 중 전립선암 환자가 많을수록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가령 부친이 전립선암 환자일 때 2.1배, 형제가 전립선암 환자이면 3.3배 발생위험이 증가하며 직계가족 가운데 전립선암 환자가 1명일 때 2.5배, 2명 5배, 3명일 때 11배 증가한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전립선암 발병 나이가 70대이면 상대위험도가 4배, 60대이면 5배, 50대일 때는 7배로 증가한다.

김 교수는 "전립선암이 다른 암보다 진행, 나빠지는 속도가 비교적 늦은 데다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치료 없이 내버려 두거나 시기를 놓치면 다른 암처럼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서 "초기에 발견, 치료해야 치료 성적이 높으며 예후가 좋다"며 조기진단이나 정기검사 등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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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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