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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22일 1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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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DWP16001' 반려견 대상 안전성 확보
인슐린과 1년 병용 투약 결과 '장기 안전성' 확인‥동물의약품 출시 위해 개발 가속화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사진 전경)이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P16001'의 안전성이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확인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7일 대한수의학회에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자 추가 임상 결과를 22일 이같이 공개했다.

이 내용은 지난해 5월 발표한 8주간의 연구자 임상에 참여했던 인슐린 의존성(제1형) 당뇨병 반려견을 대상으로 1년 연장 투약 후 장기 안전성을 추가로 검증한 연구 결과다.

이 발표는 서울대학교 수의내과학교실 최한솔 전임수의사(사진)가 했다.
이 임상은 인슐린과 DWP16001을 1년 동안 1일 1회 또는 3일 1회 병용 투여한 후 각 군에게 혈중 케톤과 젖산탈수소효소(Lactate dehydrogenase, LDH) 검사, 일반 혈액(Complete Blood Cell, CBC) 검사, 혈청 화학(serum chemistry) 검사, 전해질 검사, 요검사 등을 시행한 것이다.
혈중 케톤과 LDH 검사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평가 검사로 저혈당과 함께 가장 주요한 부작용 평가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 결과, 약물을 투여한 1년 동안 혈중 케톤과 LDH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것이 확인됨으로써 당뇨 반려견 치료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작용인 저혈당증과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주요 장기(간, 신장 등)에 대한 유의한 수치 변화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당뇨 반려견을 대상으로 인슐린과 DWP16001 1년 장기 투약에 대한 장기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 연구의 책임 연구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화영 교수는 "당뇨병 반려견에 인슐린과 DWP16001 투약을 1년에 걸쳐 장기 적용해 본 결과, 안전성과 혈당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두 차례의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당뇨병 신약 'DWP16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실제 동물의약품 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20년 기준으로 전체 가구 중 15%인 312만 9천 가구에 이르며, 반려견의 당뇨병은 약 300마리 중 1마리, 반려묘는 약 200마리 중 1마리에서 발생하지만, 당뇨병 치료를 목적으로 한 경구용 동물의약품이 없어 대부분 인슐린 주사에 의존,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의 DWP16001이 반려견 당뇨 치료제로 출시된다면 최초의 경구용 반려동물 당뇨 치료제로써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 반려견의 경우 투여 용량에 민감한 인슐린 제제의 특성상 과량 투여 시 저혈당 쇼크와 케톤산증 등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며, 소량 투여 시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와 달리 인슐린과 경구용 당뇨치료제 'DWP16001'을 병용 투여해 낮은 인슐린 용량으로도 더욱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가 확보하게 된다면 현재 인슐린 주사 치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두 건의 연구자 임상으로 당뇨 반려견에서 DWP16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인했다"며, "반려동물 대상 의약품으로 개발, 경구 치료제가 전혀 없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은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지난 4월 식약처에 단독, 메트포르민과 2제 병용,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과 3제 병용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허가를 획득하게 되면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SGLT-2 억제제 신약을 확보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연내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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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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