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일정 1차 '130곳 2023년 7월~9월'
2차 '126곳 2024년 2월~4월'
[보건타임즈] 앞으로 지역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2019년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을 완료한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다.
치매안심센터 기능과 역할에 맞는 사업수행과 질적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평가일정은 1차 130곳 2023년 7월~9월, 2차 126곳 2024년 2월~4월이다.
평가항목은 ▲ 치매 인프라 구축 ▲ 치매서비스 제공과 관리 ▲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는 보건복지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중앙·광역치매센터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서면평가, 현지평가, 데이터조사, 설문조사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다각도로 평가하게 된다.
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기관엔 우수기관 포상 등, 하위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치매 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광역치매센터 17곳을 대상으로 지역 치매관리사업 조정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부터 매년 평가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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