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김원배 이사장과 한국산재의료원 정효성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에 따르면 김원배, 정효성 이사장은 물리치료실에서 입원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한편, 요양환자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경기요양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강사 최정분)에 참석해 강사의 지도아래 요양환자들과 함께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환자 식당에서 요양환자들의 배식을 돕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병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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