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회장 민화식 진료부장)가 지난 22일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진료는 민화식 진료부장의 진료와 간호팀의 정성어린 건강체크, 약제팀장의 세심한 약 복용 설명과 물리치료팀의 따뜻한 손길이 어우러져 바쁜 농사일에 지친 지역 노인들에게 마음과 몸의 피로를 씻어주는 계기가 됐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웃사랑나눔회는 건강관리는 물론 소소한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진정한 이웃이 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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