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안과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참가해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길병원 안이비인후센터 소장 신경환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지난 35년간 추진해 온 실명예방의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눈관리와 저시력 재활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길병원은 약 10명의 안과전문의와 안경사가 참가한 가운데 안검진, 굴절검사, 안과 질환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여러 개그맨들이 동참해 다양한 콩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 눈의 날(10월 14일)과 국내 눈의 날(11월 11일)을 계기로 저시력 계몽과 국민 시력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평소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이해시키는 마당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