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가 지원해온 첨단의료기기산업업체들이 아프리카 등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원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권내 9개 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이집트와 모로코,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방하면서 현지 바이어와 200여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북아프리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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