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로 구성된 백의회(회장 최영자)가 20일 이 병원 회의실에서 ‘사랑의 씨튼수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씨튼수녀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의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아 여성 14명을 보호하고 있는 이주여성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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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로 구성된 백의회(회장 최영자)가 20일 이 병원 회의실에서 ‘사랑의 씨튼수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