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22일 힐튼호텔에서 문창호 이사장, 이상호 전이사장, 보건복지부 노연홍의료정책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해광 의료기기평가부장, 보건산업진흥원 신흥권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회장을 비롯해 업체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업계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지난해 사업보고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과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고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이날 박희병 조합전무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문창호 이사장의 총회개회사, 노연홍의료정책본부장의 보건복지부 장관 치사대독,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해광 의료기기평가부장의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치사 대독,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대성공업(주) 김현준 대표이사, (주) 한림의료기 오현호대표이사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세기스타(주) 이희영 대표이사, (주)오스테오시스 안영복대표이사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장,(주)메디코아 조영신 대표이사, (주)휴비딕 신제호 대표이사에 중소기업중회장 표창, (주)대성마리프 김원선이사, (주)엠큐브테크놀리지 이세호 과장에 한국보건진흥원장 표창,조합원업체직원 134명에 이사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속개된 정회에서 올해년도 수지예산(수입/지출) 5억2천3백20만원으로 확정하고 정관5조 “조합공고는 중앙일간지에 게재한다”를 “서면으로 조합원에게 통고한다”, “제9조 3항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중소기업중앙회”로 또 부칙 3항 등 일부를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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