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수입식품신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신고 시 마다 서울식약청을 방문 상담해야하는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행업체 이용 시 발생하는 컨설팅 비용 절감 등 민원편의 도모를 위해 '수입식품 신고 및 한글표시방법 One-Stop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차로 25일 오후 2시 서울식약청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관세법 제226조의 규정에 의한 세관장확인물품및확인방법지정고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신규 기구 용기 수입업체만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화예약(02-2640-1323, 담당자 박정숙)을 통해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One-Stop 컨설팅 인터넷 교육을 매 짝수월 넷째주 수요일에 실시할 방침이며, 수입식품과 관련한 신고방법 및 기준 규격, 한글 표시사항 등에 대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선착순 5명을 제한 모집해 1:1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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