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박재돈)은 24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박재돈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cGMP 등의 GMP선진화 정책으로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제약사는 힘들다"며 중소 제약사들의 경영환경이 매우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박 이사장은 특히 약제비 절감 정책이 어려움을 가중시킨다며 정책을 유보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정기총회의 첫 순서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삼익제약 나규섭부장과 한림제약 이상윤 대리에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상이, 한국슈넬제약 우동식 부장과 대신무약 김정덕 과장에게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이, 명문제약 조태연 부장과 동구제약 기노광 과장에게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