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사진)는 26일 12시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병협은 이날 올해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와 상정안건 채택, 임원을 선출한다.
이에따라 병협은 총회와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강 ‘서울을 디자인하라!' 와 ‘경제위기시대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제6차 의료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우영균 부회장의 사회로 ►한국개발연구원 김현욱 연구위원의 국내외 경제상황 및 전망 ►노홍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의 의료정책 추진과제와 병원경영 전략 ►박창일 연세대의료원장, 구정회 은성의료재단이사장 발표 등순으로 치뤄진다.
한편 지난 9일 치뤄진 이사회에선 대한병원협회 상정안건으로 의료기관내 약국개설 금지에 대한 개선 촉구, 진료권 확보대책(의사 신변안전 대책)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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