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씸바스틴씨알정’ 등 10개 의약품의 임상이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 사이 한미약품의 ‘씸바스틴씨알정’ 등 10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심바스트 씨알정 40mg는 고지혈증 환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오리지널 조코 정과 비교하는 비교임상시험 3상을 실시한다.
또 AVE5026은 정맥 혈전색전증의 예방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enoxaparin과 비교하기 위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순천향대부천병원 등에 의뢰, 임상시험 3상을 한다.
넥사바 200㎎ 간세포암 환자의 소라페닙과 TACE(경간동맥 화학색전술)의 병용요법을 아시아 지역을 상대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실시한다.
한편,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의 의약품민원(http://ezdrug.kfda.go.kr)/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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