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식센터장들이 하나로 모이기 위한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이식학회(회장 강종명 교수 한양대학병원 내과, 이사장 한덕종 교수 서울아산병원 외과)는 지난 25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 5차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전국이식센터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협의체는 대한이식학회 기획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은 대한이식학회 기획위원장(정상영 전남대병원 교수)이 겸직하게 된다.
앞으로 전국이식센터협의체는 전국 이식센터장들의 공식적인 대화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장기이식활성화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 : 뒷줄 왼쪽부터
정상영(전남의대 외과), 양철우(가톨릭의대 신장내과), 이석구(성균관의대 외과), 황신(울산의대 외과), 공진민(부산메리놀병원 내과), 이삼열(강동성심병원 외과), 김순일(연세의대 외과), 김성환(조선의대 외과), 소병준(원광의대 외과), 양재석(가천의대 신장내과), 권오정(한양의대 외과), 김형태(계명의대 외과), 조홍래(울산의대 외과), 김동구(가톨릭의대 외과), 조원현(계명의대 외과), 김현철(계명의대 내과), 한덕종(울산의대 외과), 강종명(한양의대 내과), 채권묵(원광의대 외과), 김수태(자문), 김상준(서울의대 외과), 곽진영(자문), 박기일(자문), 하종원(서울의대 외과), 서경석(서울의대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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