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 코리아는 전국 23개 주요 대학병원과 함께, 류마티스관절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등 만성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 ´희망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류쉐링푸라우 코리아는 류마티스관절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조기 진단과 생물학적 제제와 같은 우수한 약품을 이용한 적극적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쉐링푸라우 코리아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류마티스관절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을 앓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투병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환자와 그 가족의 희망이야기는 글, 사진, 동영상 등 가능한 모든 형태로 ‘희망이야기’ 웹사이트 www.hopestory.kr을 통해 접수되고,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희망이야기를 제출한 모든 환자와 가족을, 연말에 개최될 희망이벤트에 초대할 계획이다.
토마스 애피오 쉐링푸라우 코리아 사장은 “류마티스관절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과 같이 평생 동안 관리가 필요한 질환에서 조기 진단과 적극적 치료의 중요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정부가 혈청 검사 양성인 류마티스관절염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하면서 류마티스 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이 10%로 줄어 들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치료 환경이 더욱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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