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김승협 교수(영상의학과)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 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12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세계초음파의학회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되었다.
16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는 집행이사회는 최고의 의결 기구로 아시아인으로는 일본 1명 한국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세계의 6대륙을 각각 대표하는 지역 초음파학회의 연합 단체로 총 5만 5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최대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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