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품기업들이 닛산자동차, 토시바, 미쯔비시 전기 등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개척활동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KOTRA는 25일 국내 부품소재기업 122개사가 참가한 ‘2009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을 도쿄국제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조환익 KOTRA 사장을 비롯해 모리 요시로우(森喜朗) 일한의원연맹회장(전일본 총리), 이상득 한일의원연맹회장, 권철현 주일한국 대사 등 주요인사와 한일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 한국산 부품소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CT&T 전기자동차을 관람중인 모리 요시로 일본 전총리, 이상득 한일의원연맹 회장, 권철현 주일대사, 조환익 KOTRA 사장
►프리미엄 코리아관에서 로봇을시연하는 장면
►대성하이텍 관계자의 공작기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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