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이 29일 별관 지하 소강당에서 명예퇴직자에게 감사의 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간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근무하다 안산병원에서 명예퇴직을 맞은 1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수여식에는 임송근 전 안산병원 경영관리실장 등 명예퇴직자들과 최재현 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최재현 병원장은 “그 동안 안산병원과 애환을 같이 해준 모든 명예퇴직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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