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이 4일 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송영식 병원장 직무대리는 이사장 신년사를 대독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각 부서 상호간 이해와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신바람 나는 일터가 되도록 직원 모두가 화합해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같은 노력을 통해 올 한 해 경기요양병원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도 부탁했다.
시무식 후 병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각 팀장이 각 병실의 환자들을 직접 방문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경인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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